Q. 전원주택을 짓기로 마음을 먹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취미가 가드닝이라 이곳에 11년 동안 정원을 가꿔 왔습니다. 처음 가드닝을 시작하면서 정원이 완성되고 나면 세컨하우스로 활용할 주택을 지어 가족들과 주말에 시간도 보내고 가드닝을 더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때문에 토지의 일부를 주택부지로 남겨둔 상태였습니다.
Q. 디엘건축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A. 건축박람회를 방문했다가 디엘건축을 알게 됐습니다. 당시에 디엘건축 외에도 다른 여러 건축회사들과 미팅을 진행했었는데 설계와 디자인적인 부분이 마음에 들어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제가 오랜 시간 공들여 가꾼 정원과 잘 어울리기도 했고 생각했던 예산 안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서 디엘건축을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