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친구와 함께 나란히 지을 전원주택, 불편한 아파트를 떠나 아이들과 함께 살 전원주택.
따라서 그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만나고 싶어하셨던 두 건축주님들을 만나기 위해
저희 디엘건축 홍보팀이 울산 송정지구로 출발했습니다. :)


Q. 전원주택을 짓게 된 계기가 있나요?

A(10-4). 
우연치 않게 땅을 사게 되었는데 아이들과 함께 전원주택에 살고 싶었습니다.

A(10-5). 예전에 전원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주차도 불편하고, 안좋은점이 너무 많아 다시 전원생활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Q. 디엘건축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A(함께). 울산 킨텍스 박람회를 통해 우연치 않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디엘건축을 만나기 전에 중목 짓던 업체와 계약 직전까지 갔는데 말이 계속 바뀌고, 건축스펙도 들쑥날쑥해  신뢰가 가지 않았습니다. 일정을 스톱시켜 놓고 일산 킨텍스를 가기위해 아침 첫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갔습니다. 박람회장을 둘러보다가 비행기를 타기 전 마지막으로 디엘건축 부스를 둘러보기로 했고, 그곳에서 디엘건축 과장님을 처음 만났고 다른 업체와 달리 스펙서도 상세하게 적혀있어 믿음이 갔습니다.


Q. 건축과정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있으신가요?

A(10-4). 개인적으로 건축공부를 1년간 한 상태로 시공과정을 지켜봤는데, 전체적으로 걱정할 부분이 없었습니다.
A(10-5). 마음에 안들었던 부분이 없었습니다. 기초팀, 골조팀 모두 프로처럼 실수가 없었고, 실수가 있어도 금방 바로잡혔습니다. 건축주들의 마음을 잘 헤어려 주셔서, 건축주가 직접 일하듯이 잘 지어주셨고, 나무자재 상의없이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셔서 좋았습니다. 스펙서가 전부 1등급으로 섬세하게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예전에 전원주택을 지어봤는데, 그쪽을 보고 디엘건축을 보니 이전 집은 정말 하자도 많고 비교가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Q. 설계기간 동안은 어떠셨나요?

A(10-4). 
처음 설계한 집보다 지금 완공된 집이 훨씬 마음에 듭니다. 설계 부분에서 마음에 안드는 점이 있었는데 공지훈 대리님이 2번이나 설게변동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Q. 완공 된 후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 어딘가요?

A(10-4). 기와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굳이 고르자면 기와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A(10-5). 거실과 주방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타일도 정말 좋은 선택이었어요.


Q. 예비 건축주분들께 전하고 싶은 팁이 있다면?

A(함께). 이제욱 상무님에게 지어달라고 말씀하세요. 배경규 과장님도 일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Q. 마지막으로 디엘건축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10-4). 예쁜 집에서 오래오래 살겠습니다. 멋지게 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A(10-5). 이전 업체와 진행할 뻔 했는데, 정말 만난게 행운이었습니다.


감사함을 전하러 갔다가, 오히려 에너지를 받고 온 하루였습니다.
촬영과 인터뷰에 협조해 주신 건축주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두분의 우정 영원하고 행복한 삶이 가득하길 디엘건축이 꼭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